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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근 (seocheon)

상영회가 끝난 후에 희생자 유족인 이계성 선생(왼쪽)이 증언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통역을 도와준 영국 유학생 최민지 학생.

ⓒ임재근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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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소장(북한학 박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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