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근처 산새 콩이는 땅콩을 좋아해서 콩이라 이름 지어 주었다.욕심이 얼마나 많은 지 다 먹지도 못할거면서 주는대로 물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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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공작소장, 에세이스트, 춤꾼, 어제 보다 나은 오늘, 오늘 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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