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복과 뇌헌스님 일행이 일본에 오키섬 돗토리항에 입항할 때 달았던 깃발로 '조울양도감세장신안동지기'라는 글귀가 보인다. 조선의 울릉도 해역에 있는 무릉도와 우산도 해역을 감독하고 세금을 징수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오문수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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