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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 (foucault)

<조선>의 끔찍한 오보는 현재까지 아무런 사과도, 설명도, 정정보도도 없이 버젓이 걸려있다. 한국의 보수언론은 북한에 관한 한 아무리 무책임한 보도를 해도 책임지지 않는다. 그 결과는 매우 위중하다.

ⓒ조선일보201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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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 교수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베런드칼리지)에서 뉴미디어 기술과 문화를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몰락사>, <망가뜨린 것 모른 척한 것 바꿔야 할 것>, <나는 스타벅스에서 불온한 상상을 한다>를 썼고, <미디어기호학>과 <소셜네트워크 어떻게 바라볼까?>를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여행자의 낯선 눈으로 일상을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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