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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시각장애인 정상영 씨가 송이도 앞 펄에서 굵은 철사를 들고 맛조개의 구멍을 찾고 있다. 지난 6월 2일이다.

ⓒ이돈삼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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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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