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香白里 人香萬里
꽃의 향기는 백 리를 가고, 사람의 향기는 만 리를 간다. 사람의 향기는 정신적 가치가 흐르고 넘쳐서 문학과 예술로 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시는 그 정점에 핀 꽃과 같다.
ⓒ이명수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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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문학 21』 3,000만 원 고료 장편소설 공모에 『어둠 속으로 흐르는 강』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고, 한국희곡작가협회 신춘문예를 통해 희곡작가로도 데뷔하였다.
30년이 넘도록 출판사, 신문사, 잡지사의 편집자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