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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죽항도 포구에서 만난 진성영 작가와 송천식 씨. 서각 문패를 들고 자세를 한 번 취해달라는 부탁을 받고 마주 섰다.

ⓒ이돈삼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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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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