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된 나무는 언제라도 힘이 들 때 찾아가면 위로를 해준다. 향나무 두 그루가 함께 비스듬히 옆으로 자라고 있는 순천 천자암의 쌍향수 곱향나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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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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