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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삼 (ds2032)

쌍향수 곱향나무는 실타래나 엿가락처럼 꼬여 있다. 아이스크림 ‘스크류바’ 같기도 하다. 조형미 빼어난 조각작품 같다.

ⓒ이돈삼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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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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