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박 6일간 600Km여정의 남도여행을 함께한 생활자전거이다. 기어도 고장난채 훈련도 되지 않은채 떠났지만 남다른 자심감을 가지고 돌아 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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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는 한의사, 자전거 도시가 만들어지기를 꿈꾸는 중년 남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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