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경춘선의 출발지였던 성북역은 광운대역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경춘선 열차가 하루 두 번 들어오며 명맥을 잇고 있다.
ⓒ박장식2018.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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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