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 삼자나 씨가 집앞 텃밭에서 상추를 뜯고 있다. 삼자나 씨는 2시간 남짓 걸리는 학교까지 오가며 공부를 해 대한민국 경찰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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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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