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6개 팀이 경합을 벌인 '제3회 대한민국 연극제-대전'에서 대전 '극단 새벽'의 '아버지 없는 아이'가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극단 새벽은 이번 연극제에서 대상을 비롯해서 연출상, 우수연기상, 희곡상, 무대예술상 등 5관왕을 석권했다. 바로 앞서' 극단 새벽'의 대표인 한선덕씨가 연출상을 수상하였으므로 단원에게 대상 수상의 영광을 양보하였다.
ⓒ조우성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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