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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성 (cws1691)

노경식 심사위원장은 제3회 대한민국연극제 심사 총평에서 "멋진 무대와 영상 등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했지만 희곡도, 연출적 기법도, 배우들의 기량도 심사위원들의 눈엔 아쉬움으로 많이 남았다"면서 "이야기 속의 주제가 관객들의 가슴 속에 스며들게 하는 작품이 별로 없었다. 지나치게 감상에 젖거나 말장난으로 웃음을 사는 작품들, 설교가 된 작품들, 현실의 피상적인 묘사에 그친 작품들이 많았다"고 뼈아픈 지적을 하였다.

ⓒ조우성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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