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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수 (oms114kr)

8일(일), 여수인근에 사는 몽골인들이 웅천소재 이순신공원에서 제8회 나담축제를 벌였다. 여수에 시집온 몽골여성 1호인 델게르마(오른쪽 여성)와 남동생이 사회를 보고 있다.

ⓒ오문수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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