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퀴어퍼레이드 '자긍심 행진'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19회 서울퀴어문화축제 참가자들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은 찬반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성소수자를 향한 혐오와 차별 반대하며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유성호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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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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