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얀산 정상 바로 아래에는 야생 대파가 널려 있었다. 몽골인들에게 "대파를 먹지 않느냐?"고 묻자 "먹지만 성산에 있는 야생파는 함부로 뜯어서는 안된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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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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