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성 전국금속노동조합 성동조선지회장이 '정리해고 중단'을 요구하며 7월 5일부터 경남도청 정문 앞에서 단식농성하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7월 16일부터 이곳에서 '릴레이 동조단식'에 들어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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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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