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마을은 초기 11명의 건물주들이 열린화장실 제공에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나 관광객이 늘면서 관리가 어려워지자 하나 둘 제공을 꺼리더니 지금은 2개소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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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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