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만든 예술품
다양한 색깔의 표면, 다양한 크기의 입자, 불규칙하게 나 있는 구멍들, 그 가운데 생긴 작은 웅덩이. 수천만년 동안 물과 불과 바람이 빚어 낸 형이상학적 조형물라고 할 수 있겠다.
ⓒ안사을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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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립 대안교육 특성화 고등학교인 '고산고등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필름카메라를 주력기로 사용하며 학생들과의 소통 이야기 및 소소한 여행기를 주로 작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