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를 총괄기획한 정기범
총괄.기획자 정기범씨는 “공간을 열지 않으면 이곳이 좋은 곳인지 사람들이 알 수가 없다. 공간을 열어서 사람들이 같이 어울려 공부하고, 함께 하는 공동체 정신을 체험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향교 분위기와 환경이 밝게 개선되고, 유림들이 젊은 사람들이 향교를 오고 가면서 유교정신의 맥락이 이어져 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가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조우성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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