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목과 어우러진 영산강변의 정자 식영정. 병자호란 때 남한산성 방어에 참여했던 한호 임연이 쉬면서 세상 경영의 구상을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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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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