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당대표 후보는 자신을 향해 보수적이라는 우려에 대해 “과거 정부에서 금융실명제 등 굵직한 개혁 조치에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게 없다”라며 “우리 당에서 일반적으로 '관료는 보수적'이라는 선입견이 있다”고 말했다.
ⓒ유성호201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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