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포해변, 지난 겨울에 이렇게 성난 파도가 일렁였던 곳입니다. 지금의 모습과는 사뭇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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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이라 믿는 하루가 또 찾아왔습니다. 하루하루를 행복으로 엮으며 짓는 삶을 그분과 함께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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