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씨는 검침을 하던 중 추윤구 광진구 의원을 만나 검침원들의 민원을 전달했다. 유일한 휴식 공간인 주민센터에 휴게실이 없어져 혹한,혹서기에 검침원들의 휴식 공간이 꼭 마련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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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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