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선수단 결단식에서 여자농구 이문규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하고 있다. 북측 선수들은 결단식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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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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