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 식자재 납품업자들의 모임인 '경남학교급식협의회'(경남식자재협동조합)는 8월 21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식자재에 대해 "일선 학교에서 수년간에 급식 식단을 운영하고 있는 영양교사에게 제품 선택권을 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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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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