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금강산 면회소에서 남측 주최로 열린 환영만찬에서 북측 홍영옥(60·가운데)씨가 남측 최연소 상봉자인 조카손자 김연준(7)군에게 콜라를 따라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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