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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 아이를 데리고 오고, 심지어 모유 수유까지 하고 있는 외국의 모습을 보면서 장하나 의원은 출산 사실을 당당히 말하지 못했던 자신을 후회했다.

ⓒSBS2018.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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