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의원 등 자유한국당 예결소위 의원들이 2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4조원 세수 결손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으면 심사할 수 없다"며 예산심사 거부 의사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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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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