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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철도 현지조사 마치고 귀환하는 '철마'

남북철도현지공동조사에 나섰던 우리측 열차가 18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으로 귀환한 가운데, 개성 판문역에서 열차를 인수해 온 기관사가 방북증을 제출하고 있다. 남북은 지난 11월 30일부터 18일간 경의선 개성-신의주 구간(약 400km)과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구간(약800km)을 공동으로 조사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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