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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 발길 이어지는 고 김복동 할머니 빈소

시민들이 29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고 김복동 할머니의 빈소를 조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19.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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