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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나누는 이도훈 본부장과 비건 대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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