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의 단초가 되었던 '3.8민주의거 제59주년 기념식'이 국가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으로 8일 오전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사진은 기념식 이후 진행된 재현행사에서 거리행진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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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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