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대전지역 100개 단체 대표자 및 집행책임자 190명은 25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4.27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대전지역 민(民)의 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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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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