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해 기업 엄단하라"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 가족들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광장에서 삭발한 뒤 피해자 전신질환 일정과 판정기준 대폭 완화, 피해단계 구분 철폐와 현행 판정 근거 공개 등 요구 서한을 청와대에 전달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유성호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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