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최우식, 빵 터진 선배들
배우 최우식이 27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기생충> 시사회에서 작품 속에서 자신이 출연하는 분량에 대해 이야기하자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등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작품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담은 가족희비극이다. 30일 개봉.
ⓒ이정민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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