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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정규직 발달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채소를 활용한 천연 비누, 입욕제, 물비누 등을 만드는 소셜벤처 기업인 노순호 동구밭 대표를 만나보았다.

ⓒ유성호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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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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