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밭 소속 정규직 발달장애인 직원이 16일 오전 서울 성동구 제1공장에서 동료와 이야기를 나누며 활기차게 비누 가공 작업을 하고 있다.
ⓒ유성호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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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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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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