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사회장으로 치러진 '故이희호 여사?추모식’에 참석한 시민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20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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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