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에움길>을 연출한 이승현 감독(오른쪽)과 안신권 나눔의 집 소장이 19일 <오마이뉴스>와 만나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유성호201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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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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