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5일 인천 송도에서 어린이들이 탑승한 유소년 축구클럽 차량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고 김태호 학생의 아버지 김장회씨, 어머니 이소연씨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어린이통학버스 사각지대 해소와 어린이 통학안전을 위한 도로교통법 및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태호·유찬이법) 발의를 설명하며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유성호2019.06.26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