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식 냉면은 한국전쟁 이후 서울에서 발달했지만, 인천에도 그 못지 않게 이름난 냉면집이 있다. '경인면옥'은 1944년 서울 종로에서 시작해 1946년 신포동에서 역사를 이어왔다. 오로지 소고기만으로 맛을 낸 육수는 그 맛이 담백하면서도 깊고 풍부하다.
ⓒ류창현 포토디렉터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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