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권이 초등학생들의 역사 교과서를 자신들의 이념에 맞춰 불법적으로 수정한 사실이 드러났다”며 “문재인 정권은 철 지난 이념 교육을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유성호2019.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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