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등 대전지역 종교계 대표들은 오는 29일 트럼프 미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28일 오전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2싱가포르 북미공동성명'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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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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