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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hoyah35)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당회의실에서 북한 소형 목선의 삼척항 입항을 최초로 112에 신고한 김경현씨(맨 오른쪽)와 당시 상황을 촬영해 언론사에 제공한 전동진씨(가운데)를 초청해 공을 치켜 세우며 감사의 박수를 치고 있다.

ⓒ유성호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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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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