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4일 오전 6시 30분경 부산 남항대교 남서방 약 200m 해상에서 음주 상태로 선박을 운항한 예인선 선장을 붙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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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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