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등법원 팡원재판부가 '계부에 의한 성폭력 사건'의 가해자에 대해 일부 무죄로 형을 낮춰주는 선고를 한 가운데,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를 비롯한 여성단체들은 비가 내리는 속에 2일 오전 창원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항소심 강감 무죄 판결 규탄,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윤성효2019.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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