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부정채용 의혹' 김성태 의원 첫 재판
KT에 딸 부정채용을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김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이었던 지난 2012년 국정감사때 이석채 KT회장을 국감 증인채택에서 빼주는 대가로 딸을 채용하도록 한 혐의로 불구속기소되었다.
ⓒ권우성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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