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위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들어서고 있다. 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은 취임 후 네 번째이자 지난해 11월 이후 약 1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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